말
LLM, 즉 거대 언어 모델은 말 그대로 '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'를 학습하여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공지능 모델을 뜻한다.
쉽게 비유하자면, LLM은 세상에 존재하는
거의 모든 책, 인터넷 게시글, 논문 등을 읽은 ‘엄청나게 박식한 앵무새'와 같다. 하지만 이 앵무새는 자신이 말하는 내용의 '의미'를 깊이 이해하고
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, 수많은 문장을 읽어본
경험을 토대로 "이 상황에서는 이런 단어가 나오는 게 자연스럽더라"라는 패턴을 학습한 존재이다.
구글이 발표한 '트랜스포머(Transformer)'라는
혁신적인 구조가 등장하면서 판도가 뒤집혔다.